우리대학이 신입생을 맞이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달 19일부터 이틀간 삼성문화회관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지난달 28일 같은 곳에서 입학식이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은 지난달 19일부터 2일간 단과대학별로 나뉘어 열렸다. 지난달 19일

우리학교가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에서 시행한 부패방지 시책평가(이하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2단계 향상된 2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11개 국·공립대학을 포함한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총 5개 등급으로 나뉜다. 우리학교는 사전 계

우리학교 수강신청 홀짝제가 폐지된 가운데 처음으로 이뤄진 2018학년도 1학기 수강신청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홀짝제 수강신청 폐지는 지난해 7월 20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심의됐다. 기존 운영된 홀짝제는 학기 별로 수강신청 순서를 홀짝으로 교대해 학생

퇴임교수들을 위한 정년기념식이 지난달 28일 진수당 가인홀에서 거행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정년을 맞은 22명의 교수들과 가족, 이남호 총장, 교직원 및 재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해 정년을 맞은 교수는 정봉수 교수(큰사람교육개발원)를 비

전국이 크고 작은 화재 사고로 득썩인 지난해, 우리학교는 화제를 어떻게, 얼마나 대비하고 있을까. 우리학교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7년간 약 40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공대와 농생대 등 건물을 막론하고 발생했다. 지난 2016년 6월 12일

▶ 2018년도 용인시인재육성재단 장학생 선발 신청 자격: 2년 이상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시민 및 직계존비속 기간: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6일 18:00까지 문의: 용인시 인재육성재단(☎324-4823) ▶ 공인회계사반(건지헌) 정기 입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지난 22일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번에 학위를 받은 학생은 박사 126명, 석사 719명, 학사 3002명으로 총 3847명이다. 박사학위 수여자는 공학박사 36명, 농학박사 8명, 법학박사 3명, 교육학박사 5명

▲늘어난 인원수용 위한 시설 개조 현재 의대 강의실과 열람실은 기존 재학생들을 수용하기에도 협소한 상황이다. 때문에 의대 학생회에서는 학교에 공간 부족 문제 해결을 요구했다. 학교 측은 의대 건물에 있는 1강의실과 3강의실을 확장해 각각 150여석 강

지난 겨울방학 때 방콕을 다녀왔다. 그때 본 석양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새파란 하늘위로 나타난 붉은 그림자. 그 하늘을 바라보면 괜스레 마음 한편 답답했던 것들이 사라지는 듯 했다. 마음속에 파도가 치며 모든 고뇌와 고민을 날려버렸으면 하는 개강

올해는 3•1운동이 일어난 지 99년이 되는 해다. 이와 더불어 전국적으로 3•1절 기념행사가 열렸고 문재인 대통령은 2년 연속으로 서대문형무소에서 삼일절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로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일제강점기 독립투쟁을

새내기들은 입학하자마자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는다. 낯선 환경과 낯선 제도는 새내기들에게 어려움을 넘어 두려움까지도 느끼게 할 수 있다. 고등학교 때까지 여러 친구들과 함께 같은 목표 아래 같은 책과 같은 시간표를 가지고 선생님들의 자상한 배려 속에

‘난 꼭 익산을 벗어 날거야.’ 익산이 고향인 필자가 초등학교 때부터 입버릇처럼 되뇌던 말이다. 영화관이 하나밖에 없는, 인구가 30만 명 채 되지 않는 작은 도시가 성에 차지 않았다. 좀 더 큰 그릇에서 놀고 싶었다. 하지만 그것은 마음을 먹는다고

방학 중, 인문대 연합 엠티 준비로 인해 학교에 나갈 일이 있었다. 학과 물품 중에 더러워진 컵과 접시를 씻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인문대 1호관 건물 화장실에서 설거지를 했다. 그런데 제일 따뜻한 쪽으로 수도를 돌려봐도 온수는 나오지 않았다. 그렇게

서남대 폐쇄로 우리학교에 서남대 의과대학(이하 의대) 및 한국음악학과 학생이 총 186명이 특별편입학을 통해 이번학기부터 우리학교에서 생활한다.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17일 서남대 폐쇄 명령 행정예고를 발표한 후 지난해 12월 13일 최종폐쇄 명령을

또 다시 새로운 학년, 새로운 학기가 시작됐다. 가속도가 붙어 하늘을 날아 가는듯한 시간의 흐름이 안타깝다. 그리고 인문학자이기도 한 필자의 입장에서는 그 시간의 흐름에도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인문학의 위상 역시 애처롭다. 소위 꼰대처럼 말

중앙운영위원회가 지난 11일 학칙 제4조에서 세부사항 변경 시 학생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대자보 부착과 서명운동을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다.총학생회가 교원 측이 방학 때 학칙 개정에 움직임을 보이면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행동을 나선 것으로 보인다

우리학교 큰사람교육개발원이 2학기 모험 특강을 오는 13일에 추가로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모험과 창의’ 교과목의 일환으로 모험 특강 프로그램을 완료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이우찬(무역․09) 씨가

지난달 24일 우리학교 김남훈(공대·BIN융합공학) 교수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복합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진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40세 이하 연구자 중 복합재료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이 말하는 술술술 레포트 쓰면 술술술 써진답니다 범죄 저지르면 술술술 감형된답니다 주취감형으로 술술술 풀려난답니다 건널목지기왈: 조두순 주취감형 사태, 빠른 해결을 촉구합니다 주영 ju321@jbnu.ac.kr ▲예산비(공개)-미지의 사용내역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