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가 1일 독도의용수비대! 우리학교가 지난 6월 21일부터 4일간 경북대 학생들과 ‘나라사랑 독도사랑 국토탐방단(이하 ‘국토탐방단’)’을 진행했다. 국토탐방단은 울릉도 탐방, 독도사랑 플래시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 사랑을 전파했다. 임다연 기자 imdayeon@jbnu.ac.kr

5.18 첫 번째 희생자 이세종 열사는 1980년 5월 18일 0시, 우리학교 제1학생회관 옥상에서 계엄군에게 쫓기다 추락했다. 그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추모식이 지난 17일 우리학교 이세종 열사 추모비 앞에서 진행 됐다.최유승 기자

지난 달 22일 삼성문화회관에서 2012 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이 날 행사에서 119명의 학생이 상을 받았고, 박사 119명, 석사 683명, 학사 2841명으로 3643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김혜경 기자 wkj1297@jbnu.ac.kr

지난 7일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에서 '전북대학교 외국인 가족을 위한 설날 큰잔치'가 열렸다. 축하공연 중 진행된 전통음악 배우기에서 한 참가자가 사회자와 함께 아리랑을 부르고 있다. 김혜경 기자 wkj1297@jbnu.ac.kr

지난 22일부터 24일 진수당에서 우리학교에 진학하길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고교생학과탐방 행사가 열렸다. 85개 학과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학과 소개 및 입시에 관한 상담이 주를 이루어 호응을 얻었다.최다미 기자dami4126@jbnu.ac.kr

지난 3일 자연대 과학시너지센터에서 ‘제3회 전북대 사이언스 프론티어’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과학의 대중화를 목표로 다양한 강연과 실험이 마련됐다. 일명 ‘젖지 않는 물’로 알려진 폴로오르화케톤에 휴대전화를 빠뜨리는 실험을 보며 학생들이 신기해하고 있다. 정상석 기자

쌀이 따뜻해요 지난 23일 전주KBS 'The비빔밥-기부米마을' 촬영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들이 기부한 총 1.4톤의 쌀이 덕진동 주민들과 덕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덕진 지역아동센터는 주민들이 사비를 털어 생활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을 돌봐주는 시설이다. 이곳에서 아이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던 저녁식사가 재정문제로 중단된 지 약 1년, 이 프로그

소중한 한 표 선거권을 행사하는 것은 민주시민의 의무이자 권리이다. 사진은 지난 17일에 총학생회 선거에 참여한 학생들의 모습. 정상석 기자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지난달부터 시작한 󰡐전북대인을 위한 찾아가는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일대일 코칭으로 학교생활과 성적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이 프로그램은 상시 접수를 받고 있다. 정상석 기자

지난 7일 서문 야외무대에서 '외국인 유학생 학술문화한마당'이 열렸다. 이 날 행사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창작시화전및 한국 민속놀이 체험 등이 진행됐다.

우리학교 보건진료소에서 지난 달 26일부터 8천원에 계절성 독감백신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접종은 수시로 접수하고 있으며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주거환경학과가 지난 22일에서 24일까지 진수당 다목적실에서 제1회 졸업작품 전시회를 가졌다.

사회대 축제 '진군제'가 지난 14일부터 3일 간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녀 역할 바꾸기, e스포트대회, 체육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진은 단체줄넘기 참가자들이 줄에 걸리지 않기 위해 높이 뛰어오르고 있는 모습.

지난 1일 서거석 총장, 신효근 부총장 등 본부 주요 보직자들과 총학생회 및 총동아리연합회 학생들이 서문(구정문)에서 개강을 맞아 등교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떡과 우유를 나눠주며 환영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21일, 서문 알림의 거리 자전거보관대에 자전거 바퀴만 자물쇠에 매여있는 모습이다. 이 장소는 자전거 도난 사고가 빈번해 학교와 학생들의 주의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지난 18일 생활관 식당에서 한승헌 변호사의 '한 많은 내 청춘, 진안 촌놈 이야기'라는 주제의 강연이 있었다. 작년부터 진행된 수요 꿈 프로젝트는 이번 강연은 마지막으로 이번 학기를 마무리 지었다.

중앙동아리의 출범식인 해오름식이 지난 달 30일 우리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총동아리연합회 주최로 열렸다. 권주홍 총동연회장이 2년만에 열린 이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모습이다.

지난 12일 구정문에서 기독교 동아리 SFC가 컨닝방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컨닝을 반대하는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사회적 인식을 개선자는 취지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