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은호 기자, 이태한 기자, 정세진 기자취재 | 이재연 기자기획, 디자인 | 최기웅 기자

우리학교에는 100여개가 넘는 수많은 학과들이 있다. 학과들은 배우는 학문 강의실, 실습실, 교재 등 제각각의 개성과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구성원들은 ‘대학생의 교복’, ‘과잠’에 그러한 면모가 잘 드러난다고 입을 모은다. 전북대신문이 전대인과 얽힌 과잠 이야기를 살펴봤다. ▲비바람 부는 날, 흠뻑 비 맞은 과잠과 우리!작년 새내기캠프 때 친해진 1조 친구들이랑 대천으로 놀러갔습니다. 친구들과 1박2일로 놀러간 건 처음이여서 매우 신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첫날 하루 종일 비바람이 몰아쳐서 망연자실했습니다.

대학생들은 과연 무엇을 하고 지낼까. 예비 새내기들을 위해 전북대신문이 전북대 학생이라면 즐길 수 있는 각종 축제와 프로그램들을 소개해주려 한다. 모범생을 넘어 모험생을 키우는 대학, 전북대의 1년을 함께 살펴보자. ▲주는 것보다 얻는 게 더 많은 해외봉사 전북대의 해외봉사 프로그램은 하계와 동계 방학 중 진행된다. 이번 여름 해

[전대인의 여름방학] 세계를 누비고 축제를 즐기고…같은 시간, 다른 도전! 힘겨운 과제와 시험의 끝에는 달콤한 방학이 있다. 한 학기를 보내며 수고한 자신에게 꿀 같은 휴식을 선물하는 이들도 있고, 꿈 꿔온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있다. ‘모범생을 넘어 모험생으로’라는 인재상에 걸맞게 자신만의 모험을 펼친 전대인들의 여름방학

지난 23일부터 3일간 2018년도 대동제가 열렸다. 모두가 뜨거운 열정으로 만들어낸 대동제 현장을 사진을 통해 살펴봤다. 대동제에는 초대가수로 다이나믹듀오와 싸이(①), 고등래퍼, 선미 등이 방문했다. 총학생회에서는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는데 제1학생회관 앞에서는 대동제 기네스 게임(②)이, 박물관 잔디밭 일대에는 힐링존이 설치돼 학생

삭막한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되면 우리학교 캠퍼스에는 나무마다 새순이 돋고 꽃이 만발한다. 노랗게 또 푸르게 물든 캠퍼스를 배경으로 전대인들은 저마다의 오늘을 기록한다. ‘어떻게 찍어도 인생사진’이 나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름답기로 유명한 우리대학 캠퍼스. 숨은 명소들을 구성원들의 사진을 통해 살펴봤다.

2017년 대동제가 지난 24일부터 3일간 열렸다. 이번 대동제는 기존 프로그램들 뿐만 아니라 취업, 유학생과 어울림 등 다양한 분야의 행사가 마련됐다. 뜨거웠던 대동제의 열기를 느껴보자. ▲평창올림픽 성화 들고 있는 폴라베어와 한컷~ 한 학생이 2018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를 들고 있는 폴라베어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축제일 동안 제 1 학생회관 앞에서 코

▲하나, 둘, 셋…후보가 몇 명이야? 유권자가 전북 보훈회관 앞에 부착된 19대 대선 벽보를 보고 있다. 이번 대선은 역대 최다인 15명의 후보가 등록됐고 벽보도 10.24m로 최대 길이다. 사퇴 후보는 김정선(한반도미래연합), 남재준(통일한국당) 두 명이 있었다. ▲안보, 육아보단 일자리 지난 3일 대선 투표에 앞서 유권자가 후보별 공약집을

우리학교가 올해로 개교 70주년을 맞이했다. 70년의 역사는 사진 속으로 남아 우리들 곁에 있다. 전북대신문이 70년 동안의 역사를 사진으로 알아봤다. ▲공과대학 분리 반대 시위 이리 농과대학에 있던 공과대학이 전주 이전을 앞두고 전주 출신 교수들이 폭행을 당하는 등 대학 통합은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 이리 농과대학에 있던 공과대학이 전주 이전을 앞두고 전

우리학교가 올해로 개교 70주년을 맞이했다. 70년의 역사는 사진 속으로 남아 우리들 곁에 있다. 전북대신문이 70년 동안의 역사를 사진으로 알아봤다. ▲학생뻐쓰 언제 탑니까? 학생뻐쓰 운행시간표라고 적힌 게시판 앞으로 학생들이 통학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한 줄로 줄을 서는 모습은 지금도 여전하다. ▲사각사각 분필소리 가득한 강의실 학생뻐쓰 운행

사진으로 보는 전북대 ②행사편 우리학교가 올해로 개교 70주년을 맞이했다. 70년의 역사는 사진 속으로 남아 우리들 곁에 있다. 전북대신문이 70년 동안의 역사를 사진으로 알아봤다. ▲예나 지금이나 개표는 꼼꼼하게 과거의 투표 열람 모습이다. 현재에도 일일이 투표용지를 확인하기 때문에 개표 방법에는 크게 변화가 없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현재에는 기계를 사

사진으로 보는 전북대 ⓛ건물편 우리학교가 올해로 개교 70주년을 맞이했다. 70년의 역사는 사진 속으로 남아 우리들 곁에 있다. 전북대신문이 70년 동안의 역사를 사진으로 알아봤다. ▲괄목상대, 도서관 1960년대 당시 도서관 모습이다. 현재 자연사 박물관이 옛 우리학교 도서관이다. 중앙도서관의 전경과 비교해보면 매우 다르다는 것이 한눈에 파악된다. 중앙도

1학기 마지막 가장 큰 행사인 대동제가 지난 5월 25일부터 3일간 진행됐다. 대동제에서는 놀이기구, 주막, 부스행사, 연예인 초청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전대인의 눈과 귀, 입 모두를 즐겁게 만들어줬다. 전북대신문이 3일간의 축제 현장을 담아봤다. ▲얼굴에 귀여운 그림 그리고, 기분은 살리고지난달 25일 취업동아리 마케팅학회 ‘꾼’이 대동제를 맞아 페이스

푸른 녹음이 캠퍼스를 뒤덮기 시작한 5월. 간편한 차림으로 나들이 떠나기에도, 푸른 자연을 벗 삼아 산책에 나서기도 참 좋은 나날들이다. 전북대 신문이 5월의 풍경을 담아봤다. ▲가로수길 거닐며 푸른 빛 느껴보자 인문대, 사회대 등 각 단대에 심어진 다양한 종류의 나무가 월마다 새로운 아름다움을 뽐낸다. 우리학교 가로수길에 심어진

돌려 돌려 고무동력기 우리학교 대운동장에서 지난달 29일 고무동력기 대회가 열렸다. 인문대 학생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총 6팀이 참가해 서로의 실력을 겨뤘다. 인문대 박이슬(문헌정보·13) 부회장은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일환으로 고무 동력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최유승 기자 yuwin@jbnu.ac.kr

우리학교가 깨어났다! 개강, 전대인(IN)의 하루 길고 긴 방학이 끝나자 새내기부터 복학생까지 많은 학우들이 학교로 속속히 모여들었다. 모여드는 학생들로 채워지는 싱그러운 생기에 어느새 우리학교는 깊은 잠에서 깨어나고 서둘러 몸단장을 마친 채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전북대신문이 개강을 맞이한 우리학교 안, 전대인들의 이야기를 담아봤다.

지난 7일 청춘들을 위해 청춘들이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진행하는‘2015 전주 유니브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구정문 일대와 진수당까지 걸쳐 약 12시간동안 진행된 엑스포는 대외활동 존, 취업존을 비롯해 프로그램 존 등 취업·대학생활을 다뤘다. 또한 플리마켓 존, 한복 퍼레이드, 야간 페스티벌까지 재미있는 볼거리,

3월이 돌아왔다. 재학생들에게는 그토록 오지 않길 바랐던 개강의 날이 돌아왔고 신입생에게는 처음만나는 모든 것에 설렐 시작의 아침이 밝았다. 하지만 새로운 인간관계를 쌓는 것도 드넓은 캠퍼스에 길을 찾는 것도 고등학교 때와는 다른 수업 방식도 새내기에겐 너무 어려운 일투성이다. 전북대신문은 이러한 새내기들의 새콤달콤한 이야기를 담아봤다.▲꽃보다 새내기 |

비록 다른 이들에겐 사소할지라도 나에게만큼은 어떤 것보다도 값어치 있는 무언가가 있다. 전북대신문이 올해 마지막 호를 기념해 당신의 맘 속 깊이 자리 잡은 보물1호를 독자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봤다. ▲좋아하는 노래 오래도록제가 좋아하는 가수인 윤하와 자우림, 그리고 아이유의 앨범들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이들의 음악을 듣

가을로 미뤄졌던 대동제가 지난달 30일 드디어 막이 올랐다. 낮이면 구정문 알림의 거리의 부스와 공연으로 지나가던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밤이면 대운동장 야외무대에서 가요제와 초대가수 초청 등의 행사를 열어 전대인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전북대신문이 3일의 축제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순간포착! 묘기 부리는 축구공대동제 첫째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