⑤ 신재생에너지산업 인재양성센터
⑤ 신재생에너지산업 인재양성센터
  • 김선희 기자
  • 승인 2010.04.04 2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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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인력은 여기서 탄생합니다.

공대는 크다. 사람도 많고, 건물도 많고 없는 것이 없다. 공대 안에는 공대 학생들을 위한 작은 종합인력개발원까지 있다. 공대 속 종합인력개발원. 신재생에너지산업 인재양성센터를 방문했다.

1. 왜 우리학교에 설립됐나?
기존에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던 누리사업이 종료되고,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으로 지난해 6월 재 탄생하게 됐다. 이 때문에 기존 누리사업에 참여하던 학과 및 교수 등이 일부 참여하고 있다. 호남광역권선도산업 중 하나인 신재생에너지산업은 태양광과 풍력에 주력하며, 우리학교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태양광과 풍력인력을 양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우리 도에서 유일하게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5년 간 진행할 예정이다.
2. 현재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일단 인재양성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인재양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개론 및 실험과목 등 11개 과목에서 각 전공의 교과과정을 개편하는 한편 산업체 26곳, 연구소 8곳, 유관기관 11곳 등과 협력해 현장실습, 인턴십 참여 등을 돕는다. 현재 센터에 참여하고 있는 신소재공학부, 화학공학부, 기계시스템공학부, 전기공학과, 항공우주공학과, 반도체과학기술학과 6개 학부(과), 11개 전공에서 2천 4백여 명의 재학생 중 50%가 본 센터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태양력, 풍력관련 학과로의 어학연수 및 교환학생, 단기테마연수 등도 80%이상 지원한다. 또한 학생들의 해외학회 참여 지원, 특강, 창의적공학설계  경진대회 지원 등 한 해 50억 원 가량이 학생들을 위해 쓰이고 있다.   
3. 센터만의 이점은?
우리 센터는 공대 10개 전공(학과)과 자연대 1개학과를 대상으로 한다. 그러다 보니 총 1천 2백 여명의 학생들이 본부에서 시행하는 것보다는 낮은 경쟁률로 좀더 쉽게 모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태양광 및 풍력분야의 일정 강의를 들으면 수료증을 주는 맞춤형 트랙제도를 통해 각 분야에 특화된 우수인력을 양성한다. 또한 신재생에너지관련 스터디와 학술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4. 특이사항 및 차별화 전략?
우리 센터에서는 포인트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모든 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일정량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포인트가 쌓이면 그 포인트가 가산점이 돼 프로그램 지원 시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5. 앞으로의 목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인재를 육성해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고 지역에 많은 산업체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아직까지 우리 도는 산업체나 연구소가 부족한 편이다. 이 때문에 우수 학생들이 경기도나 수도권에 몰려 지역 인재가 부족하다. 더 많은 지역 인재를 양성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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