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열․부안 향교 시설개선사업 공모 선정 / 전북도, 관광자원개발사업 추진점검 나선다
함열․부안 향교 시설개선사업 공모 선정 / 전북도, 관광자원개발사업 추진점검 나선다
  • 전북대신문
  • 승인 2019.05.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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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함열․부안 향교 시설개선사업 공모 선정

 

익산에 위치한 함열향교와 부안향교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향교·서원 시설개선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전북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재조명하는 문화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9년 향교·서원 시설개선사업’을 통해 17개 광역시도별로 추천을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사업계획서, 사업추진능력, 재원분담 비율 등을 고려해 전국 9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함열향교는 대성전의 화장실 노후화로 인해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대성전은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85호로 지정돼있는 문화재다. 부안향교는 강학시설로 이용되고 있는 양사재, 명륜당, 만화루 3개동 모두 협소하고 벽과 창호 등이 단열과 방음에 취약해 향교 일요학교, 유교아카데미 등의 교육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들 향교는 이번 사업 공모 선정으로 방문객들의 불편 해소와 전통문화 교육장으로서 향교 기능의 정상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시설개선 사업을 통해 전통유교문화 체험 및 연수 활동을 활성화하고 향교가 전북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문화관광자원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교·서원 시설개선사업은 향교와 서원 내 교육·편의시설의 개보수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전북도는 2013년에 운봉향교, 2015년 남원향교, 2017년 임실향교, 지난해 전주향교가 사업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전북도, 관광자원개발사업 추진점검 나선다

 

전라북도는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대표관광지, 관광자원개발사업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지난 22일까지 진행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도는 14개 시·군에 있는 83개소 사업장에 대해 지난 3일부터 순차적으로 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전주 덕진공원 조성사업 등 2개 사업, 군산 근대문화도시 등 7개 사업, 익산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 등 6개 사업, 정읍 내장산 국립공원 등 6개 사업, 옛다솜 이야기원 등 7개 사업과 벽골제 등 3개 사업, 삼례문화예술촌 등 6개 사업 등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도는 시군과 함께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찾는 동시에 관광자원개발사업의 진행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관광총괄과장을 중심으로 한 점검반을 14개반 32명으로 구성, 실시설계와 공사추진 상태, 적정시공 실태 등을 집중 살펴본다. 또 재정투자심사와 토지매입, 부지 점·사용 협의 등 행정절차 이행과 시군비 확보, 예산집행상황 등도 점검대상이다. 사업별로 점검표를 작성하고 진행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사업부진으로 인한 관광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한편, 전북도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관광자원개발 추진상황을 점검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여행·체험 1번지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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