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릭트 9’ / 영화
‘디스트릭트 9’ / 영화
  • 전북대신문
  • 승인 2019.09.0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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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강승현(정외∙13) 씨 추천

‘디스트릭트 9’ / 영화

 

이 영화는 외계인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불시착하며 시작됩니다. 영화에서 외계인은 인간에게 적대심을 가진 존재가 아닌 한없이 약한 존재로 표현됩니다. 세계정부는 외계인이 살 곳을 지정해주고 그곳을 디스트릭트 9로 명명합니다. 추후 외계인을 강제이주 시키려고 하는 주인공 비커스가 등장합니다. 하지만 비커스는 외계인으로 변하는 병에 걸리고 외계인 수장과 함께 치료제를 찾으려고 고군분투하게 됩니다. 제가 이 영화를 추천하는 이유는 영화감독의 제작 의도입니다. 감독은 이 영화를 제작하며 소수 층을 바라보는 시선을 굉장히 신경 쓰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저는 외계인이 우리나라의 소외계층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마음 아팠습니다. 이러한 관점을 유의하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남아공 상공에 불시착한 외계인들은 요하네스버그 인근 지역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 9에 임시 수용된다. 그리고 28년 동안 인간의 통제를 받게 된다. 외계인 관리국 MNU는 외계인들로 인해 무법지대로 변해버린 디스트릭트 9를 강제 철거하기로 한다.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던 중 책임자 비커스가 외계 물질에 노출되는 사고를 당한다. 그는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며 외계인으로 변해간다. 정부는 비커스가 외계 신무기를 가동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비밀리에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정부의 감시시스템이 조여오는 가운데, 비커스는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 9로 숨어들어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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