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총동연회장단 선거 직선제로 실시
오는 11월 총동연회장단 선거 직선제로 실시
  • 전북대신문
  • 승인 2019.09.0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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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총동연회장단 선거 직선제로 실시

모든 동아리 구성원 1인 1 전자 투표권 부여

선관위원장에 고다솜, 부위원장에 김동신 선출

지난달 23일 진행된 동아리대표자회의에서 오는 11월에 진행될 총동아리연합회장 선거를 직접선거제로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대의원 79명(중앙 동아리 대표자, 가등록 동아리 대표자, 단과대학 동아리 대표자)이 참석한 자리에서 찬성 53명, 반대 26명으로 직접선거제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선거에는 모든 동아리 구성원이 온라인 투표를 통해 회장단을 투표할 권리가 부여된다. 또한 재학생만 선거에 참여 가능하며 한 사람이 여러 동아리에 소속했더라도 투표권은 한 장만 주어진다. 총동아리연합회 회장단은 선거 당일 온라인 선거 담당자를 교내에 상주시켜 혹시 모를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누락되는 학생이 없도록 차후에 선거인단 명단과 전산상의 명단을 대조해 문제를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총동아리연합회장 선거는 지난해까지 간접선거제로 진행됐다. 이는 동아리마다 대표 3인에게만 투표권이 주어져 비민주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동아리 구성원 누구든 참여할 수 있는 선거를 만들고자 지난 6월 1일부터 10명으로 구성된 직선제 준비위원회를 소집했다. 준비위원회는 총동아리연합회 세칙을 포함해 선거 제도 수정을 위해 여러 가지를 준비해 왔다.

먼저 원활한 선거를 진행하고자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대표자 회의를 거쳐 고다솜() 전시분과 동아리 ‘아름’ 회장이 선거관리위원장으로, 김동신() 공연분과 동아리 ‘야망’이 선거관리위원회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다만 대표자 회의에 일반위원 5인도 선발해야 했으나 후보자가 없어 추후 선출하기로 했다.

이동민 제 36대 그대 총동아리연합회장은 “총동연의 선거 양상은 기존 간접선거제로서 성격이 모호했기에 변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첫 직접선거로 이뤄지는 만큼 구성원 모두가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재연 기자 jaeyeon1431@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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