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카인드 리와인드’
‘비카인드 리와인드’
  • 전북대신문
  • 승인 2019.09.26 0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해철 에디터 추천 - 영화

‘비카인드 리와인드’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훌륭한 영화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연출수준이나 재미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추천하는 이유는 이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뻔하지만 쉽게 전달하고 있고 굉장히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명확합니다. ‘도전하는 것을 절대 두려워 하지마’라는 메시지를 끊임없이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등장인물들은 한없이 허술하고 부족한 이들이지만 이들은 닥친 상황에 좌절하지 않고 거듭 도전해 결국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됩니다. 새로운 도전을 겁내고 있는 이들이 꼭 보고 힘을 얻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위 영화는 ‘이터널 선샤인’으로 유명세를 떨친 ‘미셸 공드리’ 감독의 작품이다. 전력발전소에서 감전사고를 당한 제리(잭블랙 분)는 일시적으로 금속을 끌어당기는 자력을 가지게 되는 부작용을 겪게 된다. 부작용을 안고 그의 친구 마이크(모스 데프분)가 일하는 비디오 가게에 들르게 되는데 그곳에서 제리의 자력으로 인해 가게 안의 비디오가 모두 고장나 버린다. 이에 제리와 마이크는 직접 영화를 제작하게 되는데….

비카인드 리와인드는 남들이 보기에 항상 부족하고 허술하지만 즐겁게 살아가는 제리와 마이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단지 좌절하고만 있을 필요가 없다는 메시지를 해학적으로 풀어나간다. 이를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도전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도록 안내해주는 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