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대 총학생회 정책토론회] 패널 질의 - 파란②
[52대 총학생회 정책토론회] 패널 질의 - 파란②
  • 전북대신문
  • 승인 2019.11.0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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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버스 운행, 학생 설계전공
중앙도서관 텀블러 세척기 배치
인권관련국 신설 및 인권위원회 학생참여
강의매매 전면 금지

 

▲ : 패널질의

△ : 답변

-심야버스 운행 질문-

▲ 시험기간에 전주시 심야버스 운행을 증설 하시는 점은 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기준으로 시험기간을 고려하실 것이며, 운행시간, 특히 막차 시간은 어느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십니까?

△ 해당 공약은 시험기간 내에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새벽 늦게 갈 때 현실적으로 택시를 타야하는 점에 착안해 만든 공약이다. 현재 주차관리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출근버스 4대의 노선을 착안해서 이용할 계획이다. 또한 시험기간을 상정하는 근거는 당연히 학사일정 상 시험기간을 준하겠지만, 학생들의 시험기간 집중도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에게 일부 3일을 이용할 수 있을지 5일을 사용할 수 있을지 근거가 된다면 학생들이 포화되는 시기를 정해서 일부분을 이행할 계획이다. 추가적으로 시험기간에 버스를 이용하면서 시간대는 12시에서 1시를 적정시간으로 보고 있다.

 

-학생 설계전공 질문-

▲ 학생 설계전공을 우리학교에 도입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하실지 설명 부탁한다. 현재 서강대학교에서 이와 같은 전공 방식을 진행 중인데. 서강대학교는 4학기에 대해 자신이 직접 설계한 커리큘럼으로 전공을 이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반면 이와 비교해 우리학교는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 변화하는 트렌드에 학생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수업을 들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또한 통합적사고역량을 가진 인재가 요구되는 미래사회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기존 학과의 전공 제한 속에서 달성하기 어려운 특별한 학문적 관심을 가진 학생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함이다.

▲ 우리 학교는 이미 복수 전공과 부전공, 그리고 연계 전공까지 충분한 방식으로 다양한 학문을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상황에서 오히려 학생설계전공은 시스템의 혼잡을 야기할 수 있다고 우려되는데, 이에 대한 답변 부탁한다.

△ 다양한 전공들을 다같이 들을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서 그 분야의 전문가로서 기업이나 취업방향에 맞춰 전북대 학생들의 퀄리티를 높일 것이다.

▲ 언제쯤 실현이 가능한가

△ 교무처에서는 현 학칙에 문제없고, 명시돼 있지도 않다. 교내에서 연계전공 및 융합전공에 대해 실행계획이 준비 중이기 때문에 이 둘을 끝내고 진행 하겠다.

 

-중앙도서관 텀블러 세척기 배치 질문-

▲ 중앙도서관에 텀블러 세척기를 배치하신다고 하셨는데, 이는 플라스틱 컵 사용량을 줄인다는 점에서는 좋은 취지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앙도서관 측에서는 협의된 사항이 없었으며, 예산적으로도 불가능하다고 했다. 그렇다면 이 공약은 실행되기 어려운 것이 아닌지

△ 중앙도서관 텀블러 세척기를 착안한 이유는 한양대학교입니다. 약 150만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고 세척기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소요되는 총 시간은 약 3초정도다. 먹다남은 음료를 버릴 수 있는 기구로써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150만원대를 사용할 수 있는 여건에 대해 논의해보았을 때, 중앙도서관 측에서 불가능하다는 답변 받았다. 하지만 대학 본부를 통해 정식적인 절차를 통해 충분히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현재 생활협동조합에서도 우리대학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함에 있어 종이 빨대로 교체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러한 면들이 단가대비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확인하고 있는 과정이라 한다. 현재 중앙도서관은 생수만 취급하고 텀블러 문화가 고착화된다면 인용할 수 있는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 어디에 몇 대를 배치하는지

△ 당장 협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가능성에 대한 답변은 받았다. 150만원이라는 가격이 적은 것은 아니지만 학교 자체에서 집행하는 가격임을 미뤄 봤을 때 방대한 가격으로 보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는 것 같다. 얼마나 실효성을 느끼는 지 확인하기 위해 1~2대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도서관 1층과 도서관 카페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이다.

▲ 텀블러 세척기를 이용함으로써 플라스틱 컵의 사용량을 줄이고 이것이 중앙도서관의 쓰레기양을 줄인다고 했다. 학생들이 CU나 배달음식을 시켜 먹음으로써 쓰레기의 양이 방대해지는데 그렇다면 이것이 본질적으로 쓰레기의 양을 줄인다고 생각하는지

△ 배달음식으로 쓰레기의 양이 방대하다는 것은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은 플라스틱 컵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우리대학에서 진행하고 있는 플라스틱 컵 규제는 아무것도 없는 것 같다.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해서 플라스틱 사용량이 줄어든다면 배달음식의 부분에 있어서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추가적으로 강구하겠다.

 

-인권관련국 신설 및 인권위원회 학생참여 질문-

▲ 최근 일부 교수들의 외국인 강사 성추행, 제자들 대상 갑질 등의 비위 행동들이 올해 낱낱이 밝혀져 학생들의 인권수호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그러한 취지에 걸맞는 공약인 거 같아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해 총장이 학생처장이 겸직하던 센터장을 별도로 임명해 독립기구로 편재되면서 부총장 직할의 부속시설로 조직을 분리했다. 인권관련국 신설 및 인권위원회 학생참여가 기존 인권센터와 비교 했을 때 무엇이 다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인권관련국을 신설할 것이다. 학생회 임원 중 1명을 인권관련국장을 담당하며 학생들에게 접근성을 높일 것이다. 캠페인이나 교육과정을 통해 인권문제를 사전적으로 예방하고 인권문제가 발생했을 때 인권센터와 협의체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 인권관련국과 인권위원회 과정에서 학생들이 이를 담당한다면 2차 피해자가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다. 현재 인권센터가 부총장 직할의 부속시설로 조직을 분리하면서 보다 전문적인 상담가가 배정되고 있는데, 학생으로 편성함으로써 2차 피해를 가할 수 있다고 본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 인권센터와 협의체 형성을 통해 해결할 것이다.

 

-강의매매 전면 금지 질문-

▲ 강의매매 전면 금지는 어떤 방식으로 운영할 것인지. 학교 측과 협의된 사항인지. 학사관리과에 따르면 처벌을 위해서는 학번이 필요하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하지만 현재 우리학교엔 강의매매는 보통 익명으로 이뤄지는데, 이러한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 현재 익명커뮤니티에서 강의매매가 공공연하게 이뤄지는 게 현실이다. 해결방안으로 3개를 생각해봤다. 오아시스 3.0 개편과 더불어 스마트정보추진단이 설립되면서 여러 가지 가능성을 가졌다. 장바구니 수강신청에 예비순번제 도입, 수강 대기제, 수강 랜덤 취소제 등이 있다.

▲ 이러한 대안들이 가능하지 않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 방금 언급한 3가지가 고착화되어 있지 않아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타 대학교 사례를 본다면 여러 가지가 있다. 연세대학교의 경우, 마일리지 선택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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