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겨울을 제대로 느끼자,“동감(冬感)전북” / 전북 청소년, ‘전북농악’에 취하다
[지역소식] 겨울을 제대로 느끼자,“동감(冬感)전북” / 전북 청소년, ‘전북농악’에 취하다
  • 전북대신문
  • 승인 2019.12.0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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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겨울을 제대로 느끼자,“동감(冬感)전북”

도내 시군에서는 겨울을 주제로 다양한 겨울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어른들의 추억을 되살리고, 아이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줄 겨울축제는 오는 20일 ‘완주 윈터푸드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남원, 진안, 무주, 임실 등 5개 시군에서 다양한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북도에서는 지난 7월에 시군 공모를 통해 5개 겨울축제를 선정했다. 이에 모락모락 군고구마 굽기, 씽씽 얼음썰매, 얼음팽이대회, 크리스마스 벽화꾸미기 등 시군별로 특색 있는 다양한 겨울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북도에서는 관광비수기인 겨울철에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 시군 겨울축제와 가볼 만한 겨울 여행지 추천, 용산역 등 수도권 방문 홍보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오는 10일에는 전북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와 임실군이 함께 용산역을 방문해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산타축제와 시군축제를 홍보할 계획이다. 더불어 시군 축제정보와 겨울철 주요관광지 등을 일러스트 지도로 표현한 홍보책자인 ‘동감(冬感)전북’을 제작해 고속도로 휴게소, 시군 관광안내소와 고속버스터미널 등에 배포함으로써 겨울여행지로 전북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임실 산타축제의 경우는 임실군과 코레일이 함께 ‘케이티엑스로 떠나는 테마기차’상품을 개발해 축제기간(12.21~25)에 용산역과 익산역을 운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옥정호 물안개길 트래킹과 산타축제 즐기기, 치즈 만들기 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전북 청소년, ‘전북농악’에 취하다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전북농악’이 도내 청소년들을 손과 입을 통해 흥겹게 연주되고 있다. ‘전북농악’이란 전북지역 일대에서 연희되고 있는 농악을 통칭하는 것으로 지난 2014년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현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농악은 27개 중 전북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8개를 포함하고 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전북농악으로는 이리농악, 임실필봉농악, 남원농악, 부안농악, 정읍농악, 김제농악, 고창농악, 익산성당포구농악이 있다. 전북도는 이러한 예술적 가치가 담긴 ‘전북농악’의 저변을 확대하고 ‘전북농악’이 지역의 대표 무형유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특히,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전북농악’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농악전승학교’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농악전승학교’는 2016년부터 시작해 이번해로 4년째를 맞이했다. 2016년도에 7개 시∙군 7개 학교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도내 모든 시·군으로 확대했으며 그동안 840명의 청소년이 이곳을 거쳐 갔다. 이번해는 새로 지정된 김제 동초등학교에서 200여명의 학생 참여로 14개 시군에서는‘18년보다 227명이 늘어난 606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3월부터 시작해 9개월 동안 악기 연주 및 상모돌리기 등 기초부터 설장고 등 심화과정까지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통해 ‘전북농악’을 익히고 진정한 가치와 멋을 되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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