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3연구실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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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희 기자
  • 승인 2010.05.31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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⑪고온플라즈마 응용연구센터 구축사업단
⑪고온플라즈마 응용연구센터 구축사업단
국내최초에서 세계최대로 쑥쑥
홍봉근 단장

반도체, 에너지, 항공/우주 등 미래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첨단 소재 부품의 개발이 성패를 좌우할 중요한 요소이다. 우주선이 무주에서의 임무를 마치고 귀환할 때 견뎌야 할 열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높은 온도라고 한다. 그런데 우주선은 멀쩡하다. 그 비밀은 최첨단 신소재인 열차폐체를 플라즈마를 이용해 개발했기 때문이다. 이일은 바로 세계에서 5번째로 우리학교 고온플라즈마 응용연구센터 구축사업단에서 하고 있는 일이기도 하다.
1. 무엇을 하는가?
우리 센터는 정부출연금 296억, 학교 20억, 전라북도 30억, 완주군 46억 5천 등 총 392억원을 투자해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 일원에 고온플라즈마 응용연구센터를 구축한다. 현재 부지매입을 완료한 상태이며 2014년까지 완공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아직까지 국내에 고온플라즈마를 연구할 수 있는 시설이 없기 때문에 이 곳의 핵심요소가 될 고온플라즈마 발생장치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2. 참여 상황은?
우리 센터는 교육과학기술부가 기초연구사업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9년 선정돼 우리도와 완주군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또 현재 플라즈마, 기계, 항공, 전기, 원자력등 분야 의 전문가인 7명의 교수와 연구원 6명, 석?박사학생 7명 등 20여명이 참여중이다.
3. 고온플라즈마 어디에 어떻게 쓰이나?
플라즈마는 고체, 액체, 기체이외에 물질의 제 4 상태이며 21C 주요산업의 기반기술이자 첨단 소재개발을 위해 필요한 원천기술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신소재, 에너지, 우주, 항공 등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고온 플라즈마는 저온플라즈마의 활용이 불가능한 고온, 고강도가 요구되는 고기능성 소재 부품, 에너지, 환경, 원자력 등에서 활용돼 기존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기술을 창출하는 등 국가경쟁력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로써 100개 이상의 부품ㆍ소재ㆍ플라즈마 산업에서 많은 중소기업이 육성되고 1만여 자리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4. 이에 따른 계획은?
사업단에서는 장비의 구축에만 그치지 않고 구축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여 고온플라즈마 발생장치 공동활용을 통한 원천기술 확보 및 대규모 산업화, 한계기술확보에 필요한 전문 인력도 양성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핵심인력양성을 위해 맞춤형 산업인재양성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또 2012년에는 우리학교에 플라즈마 석?박사 과정을 개설하고 2017년에는 세계플라즈마 기술학교를 설립 및 운영 할 예정이다.
김선희 기자
ksh107@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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