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 이병기·최명희 청년문학상 당선작 선정
가람 이병기·최명희 청년문학상 당선작 선정
  • 이승희 기자
  • 승인 2011.10.08 21:38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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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72편 응모… 젊음의 시선․재능에 호평

전북대신문사와 혼불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2011 가람 청년시문학상·최명희 청년소설문학상’에 총 285명의 학생들이 772편의 작품을 응모해 경쟁을 펼쳤다.
지난 5일 오후 2시 본부 회의실에서 시상식이 열렸으며 이번 문학상 심사 결과 대학부 시 부문에서는 이동한(우석대·문예창작4)씨의 「늙은 기관사의 집」이, 대학부 소설 부문에서는 이은선(중앙대·문예창작1)씨의「침」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고등부 시 부문에는 살레시오여고 3학년 김보라 씨의 「유목민이 살고 있다」, 고등부 소설 부문에서는 고양예고 3학년 최은하 씨의 「망원경」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 이후에는 당선자 가운데 손과 발이 없는 장애를 극복하고 수상의 영예를 앉은 이동한 씨가 특히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심사는 예심과 본심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시 부문은 안도현(우석대·문예창작)·복효근·박성우·문신 위원이, 소설부문은 이용욱(전주대·국문)·김병용·이준호·백가흠 위원이 심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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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2011-10-30 22:49:11
문창과 수업은 기본적으로 창작비평입니다. 즉, 학생들이 시를 써오면 학생들과 교수님이 비평하죠. 한학기에 보통 개인당 5편이상을 교수님께 평가받는다 보면 될겁니다. 안도현 교수님이 저 학생의 시를 수업시간에 봤는지 안봤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은 맞지요. 계명대도 그랬고, 윤동주도 그랬고. 다른 곳은 모르겠는데 유독 안도현 교수가 심사하는 대회에서 우석대생들이 강한건 무슨 이유일까요?

문학상 2011-10-17 19:21:23
안도현 시인이 대학문학상 심사 경력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우석대 문창과 학생들도 문학상에 최근 활발히 수상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요. 하지만 문학상 작품을 낼 때 누가 심사위원인지 알 리가 없죠. 그리고 설사 추측한다고 해도 일부러 작품을 안 낼 수도 없겠죠. 또 예심에서는 어떤 학교 학생의 글인지 알 수 없게 하는 것이 원칙이라 밑의 분의 내용처럼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학상 2011-10-17 19:15:38
문학상 심사는 보통 예심과 본심 두번에 거쳐 이뤄지는데요. 물론 본심에 올라온 작품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제가 보기엔 예심을 복효근, 박성우, 문신 시인이 보고 본심을 안도현 시인이 본 것 같은데요. 같은 학과 학생이 안도현 교수가 심사하는 본심에 올라왔을 때 애매하겠지요. 하지만 일부러 떨어뜨릴 수도 없는 노릇일 겁니다. 예심에서 활발한 논의를 거쳐 올라온 작품이니까요.

안도현교수 2011-10-16 06:14:06
우석대 안도현교수가 심사하고 우석대생이 상탄 경우는 한 두번이 아니지요?
일차적으로 형평성에도 안맞는것 같은데, 더이상 기타 대학문학상에서 안도현 교수가 심사하는 꼴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전북대신문 2011-10-11 16:40:57
좌측 상단 pdf 파일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응모해 주신 전국 문청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