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와 처벌&지혜의 숲에서 고전을 만나다
감시와 처벌&지혜의 숲에서 고전을 만나다
  • 전북대신문
  • 승인 2009.05.2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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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와 처벌
미셸 푸코 | 오생근 역 | 나남
이 책은 처벌의 종류와 감시방법, 감옥의 탄생과정을 심층적으로 고찰하고 감옥과 처벌의 내면적, 외형적 변화를 통해 근대 이후의 행형사법제도와 권력의 관계를 규명하고 있다. 감옥을 정점으로 하는 감시 처벌의 기구인 가정, 학교, 군대, 병원, 공장 등을 분석하고 사실상 근대사회를 감금사회, 관리사회, 처벌사회, 감시사회로 이해했다.
저자는 외형적인 형벌의 변화도 결국 권력의 자기보호책이었음을 다양한 자료를 통해 보여준다. 또한 보다 정교해진 행형기술이 사회전체를 통제하고 조종하는 국가관리술로 발전했음에 주목하고 있다.

 

 

 

 

 

지혜의 숲에서 고전을 만나다
모리야 히로시 | 지세현 역 | 시아출판사
이 책은 논어, 맹자, 대학, 중용, 시경, 서경, 역경, 채근담, 손자, 삼국지, 노자 등 중국고전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지혜를 현대인의 삶의 감각에 맞게 풀어쓴 책이다. 여러 중국 고전에서 핵심만 뽑아내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을 엄선해 이야기한다.
중국 고전은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하는 지혜, 사람을 제대로 보고 쓸 줄 아는 지혜, 일상을 사는 소박한 지혜,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대처하는 지혜, 성공적인 인생을 위한 지혜, 세상을 현명하게 사는 지혜 등 크게 6부로 구분되어 소개된다. 각 부마다 여러 고전에서 발췌한 20개 정도의 문구를 인용하고 그와 관련된 이야기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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