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단장 릴레이 인터뷰①]
산학관커플링사업단 강채동단장
[산학협력단장 릴레이 인터뷰①]
산학관커플링사업단 강채동단장
  • 김지은 기자
  • 승인 2013.08.29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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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 통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 강화 도모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태도로 취업에 도전하길

 

 

 

 

 
  Q: 이공계열 산학관커플링사업단이란?
  A: 지난 2007년 3월, 우리학교 사업단 중 제일 먼저 설립돼 기업과 학생을 연결해 이공계 학생들의 취업을돕고있는 사업단입니다. 주로 현장실습을 운영해 학생들이 기업에서 실전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기업을 찾고, 실무 능력을 키울 수도 있습니다. 현장실습 외에도 학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동아리 보조금와 어학응시료를 지원하고, 전문가를 초빙해 공학실무 교육 프로그램들을 실시하기도 합니다.

 

  Q: 사업단을 운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A: 학과 성적은 좋지 않지만 일을 시키면 성실하게 잘하는 한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 학생이 현장실습을 나가게 되었는데 기업담당자가 말하길, 이 학생에게 일을 시키면 밤을 새서라도 자신의 일을 한다며 칭찬하는 겁니다. 현장실습을 나간 학생 중에 성적이 제일 낮은 학생에게 칭찬을 아끼질 않으니 의아했습니다. 현장실습이 끝나고 기업담당자는 올해 채용인원은 한 명인데 이 학생을 추천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했습니다. 성적이 좋은 학생들 사이에서 그 학생 혼자만 취업이 된 것입니다. 이 일을 통해 회사에서 보는 눈과 학교에서 보는 눈이 다르다는 점을 알게됐습니다. 또한 일에 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게 됐습니다.

 

  Q: 사업단을 운영하시면서 힘드신 점은 무엇인가요?
  A: 도에서 예산을 받아 추진되는 사업이다 보니 적은 예산을 예산항목에 따라 엄격히 집행하는 데 어려움이 따릅니다. 또한 커플링사업단은 기업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직접 기업을 방문하고 담당자를 만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한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Q: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사업단에서 추진하는 여러 프로그램들에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태도로 참여한다면 취업을 하는 데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학생들이 성적과 같은 객관적이 요소만으로 자신을 판단하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열정적으로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지은 기자
je_kim@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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