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5호 이주의 책
1315호 이주의 책
  • 전북대신문
  • 승인 2009.09.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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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문화지식사전
이재호, 김원중 | 현암사
그리스·로마 신화, 성서, 영문학 고전의 관용적 표현이 수록한 사전 『서양문화지식사전』. 이 책은 우리에게는 어렵고 낯설지만 서양 문화에는 오랜 역사 속에 스며들어 상식이 된 관용구 약 2천300개를 담고 있다. 특히 기존에 잘못 알려진 신화의 어원이나 「성서」의 구절 해석 등을 바로잡고,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틀리기 쉬운 부분을 다루고 있다. 또한 그리스·로마 신화, 성서를 기반으로 탄생한 영문학 고전과 그 작가들도 수록하는 등 인문학 전반에 대한 상식을 담았다.
이 책은 동양인인 우리가 서구의 헬레니즘, 헤브라이즘과 마주쳐 겪는 난관을 해결하는데 좋은 길잡이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생의 절반에서 융을 만나다
대릴 샤프 | 류가미 역 | 북북서
삼십대 후반의 평범한 가장 ‘노만’의 이야기로 보는 심리서 『생의 절반에서 융을 만나다』. 이 책은 칼 융의 주된 개념인 페르소나, 그림자, 아니마와 아니무스, 콤플렉스, 적극적 명상, 투사, 성격 유형, 그리고 개성화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이 책의 주인공 노만은 개인이 아니라 중년의 위기 때문에 고통 받는 모든 사람을 대표한다. 저자는 노만이 정신분석을 받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을 중년의 위기를 치유하는 과정 속으로 이끈다. 이 책은 융 심리학의 주요 이론을 가지고 중년에 찾아오는 심리적 문제에서 비롯된 갈등과 우울증, 그 밖의 다양한 증상을 구체적인 모습으로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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