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던 학교 소식에 눈길 끌어
몰랐던 학교 소식에 눈길 끌어
  • 전북대신문
  • 승인 2015.10.1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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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에 대한 구성원 관심 이끌어
이번호는 모교에 더욱 관심을 갖도록 하는 기사가 많았다.

파손된 세면대가 발견됐다는 기사는 우리학교 학우들에 대한 약간의 충격과 안타까운 마음을 갖게 했다. 무심코 지나갔던 홈페이지 도메인 주소 ‘jbnu’와 공식영문표기 ‘cbnu’의 차이와 학교 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되고 있음도 알 수 있었다. 특히 공식영문표기를 통합하면 이용자의 혼란은 막을 수 있으나 여러모로 손실이 많다는 내용은 인상 깊었으며 무엇이 옳은 방법인가 나 역시 고민해 보게 됐다.

대학특집에서는 학점 인플레에 관한 내용이 다뤄졌다. 최근 들어 학점을 조금 잘 주던 교수님들조차도 점수를 잘 주지 않는다는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를 종종 들어 이 문제에 대해 조금은 실감할 수 있었다. 상대평가에 대해서 어려움을 표현하는 교수님들과 취업을 앞두고 높은 학점을 맞아야 하는 학생들의 입장을 해결할 대안책 마련이 시급한 듯 보인다.

사람면에는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시야를 넓힌 전대인의 기사를 보고 경험하지 못한 것을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부모와 자녀가 같은 학교에 다닌다는 전대인 가족 기사는 읽는 내내 유쾌했다. 이 외에 공모전에 대한 기사들 또한 공모전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지 않았나 싶다.

매호 전북대신문을 읽다보면 ‘내’ 눈 앞의 관심에서 ‘학교’로 그 시야가 넓혀진다. 생각해보지 못했던 학내 문제에 대해 고심해보게 되며 생각의 깊이가 더 깊어짐을 느낄 수 있다. 학교내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조금씩 알아가다 보면 더불어 ‘전대인’으로서의 자부심 또한 얻게 된다.

독서의 계절 가을. ‘전북대신문 구독’을 주변 학우들에게 권유해보는 것은 어떨까? 작은 관심을 통해 모교에 대한 마음과 자부심을 키워가며 더 나은 전북대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할 날도 오지 않을까 싶다.
홍단비|사회복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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