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제 씨 / 염양 씨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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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대신문
  • 승인 2017.05.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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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정석 - 도서

누구나 한 번쯤은 ‘기획’을 한다. 공모전을 도전하던 중 지속된 낙방으로 답답한 마음에 처음으로 찾아봤던 책 중 하나다. 책을 읽으면 기획의 기본인 Why, What, How, If인 4Mat을 알 수 있다. 마케팅, 광고 공모전 뿐만 아니라 회사생활을 할 때, 모든 기획이 필요한 업무 혹은 간단한 기획을 통한 일에 필요한 순서를 간단하고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기획이 어려울 때 극복할 수 있는 팁도 제시되고 있는데 Dividing(쪼갤수록 답이 보인다)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 실제로 공모전을 기획할 때 답이 나오지 않으면 답을 최대한 나눠보려고 노력하면서 쉽게 답을 구할 수 있었다. 기획서를 작성하기 어렵다면 기획의 정석에 나오는 10가지의 내용만 기억해도 3일 걸리던 시간이 13시간으로 단축되는 희열을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다.

강사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박신영의 대학 때부터의 별명은 쉼 없이 열심히 산다고 하여 ‘빡신’이다. 한 달에서 수십 개의 강의를 진행하는 그녀의 대표 강의 마이크임팩트스쿨의「빡신기획스쿨」은 매회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직장인과 대학생들 사이에 꼭 필요한 알짜 기획 노하우를 집약한 강의로 자리매김했다.『기획의 정석』은 그녀의 10년 기획 노하우와 강의장에서 수강생들과 직접 부딪히며 발전시킨 기획의 필살기를 10가지 기획 습관으로 모은 결과물이다.

 

덕혜옹주 – 영화

영화는 그 나라의 철학·문학·역사가 모두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를 보는 것은 곧 그 나라를 들여다보는 것이 되죠. 특히 역사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에는 세 요소가 더욱 첨예하게 드러나 그 국가에 대해 더 잘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역사 영화를 좋아합니다. 그 중 최근에 상영된 덕혜옹주를 굉장히 인상 깊게 봤습니다. 나라와 가족을 함께 잃은 덕혜옹주의 그 슬픔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 했습니다. 해방직후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덕혜옹주의 모습을 보며 함께 마음 아파했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슬픔이 가득했던 역사를 접했죠. 여러분도 타국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그 나라의 영화를 접한다면 보다 쉽게 그 나라를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영화 덕혜옹주는 실존 인물이었던 덕혜옹주의 인생을 바탕으로 스토리가 재구성된 펙션 영화다. 덕혜옹주는 조선시대 마지막 옹주로 고종의 늦둥이 딸로 태어났다. 1919년 덕혜옹주가 8살이 되던 해 고종은 세상을 등지게 된다. 그 후부터 덕혜옹주의 시련이 시작됐다. 그녀는 일본의 손아귀에서 일본식 교육을 받는가 하면 일본 정부의 압박에 의해 옹주는 강제로 일본 유학을 떠나게 된다. 이국땅에서 그녀는 외로운 삶을 살아갔다. 지난 1945년 해방 직후 그녀는 사방팔방으로 귀국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이승만 정부는 이를 허락하지 않았고 시간이 꽤 지난 지난 1962년이 돼서야 한국 땅을 밟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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