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 망건통
84. 망건통
  • 전북대신문
  • 승인 2017.09.20 15: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선시대에는 귀중한 문서, 그림, 서첩, 지필 묵연, 망건, 탕건 등의 신변 용품에 이르기까지 각종 물품들을 함이나 갑, 통의 상자류에 보관했다. 성인 남성들은 머리를 단장하는데 사용하는 망건을 매우 소중히 여겨 통 안에 말아서 보관했다.
망건은 상투를 틀어 올렸을 때 머리카락이 흩어 지지 않도록 동여매는 띠를 말한다. 잘 때는 벗어두고 아침 세수 후에 동여매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는 망건통에 넣어 보관했다 망건통의 재료는 주로 오동나무나 대나무가 사용됐고, 종이, 백동, 구리도 사용됐다. 형태로는 원통사각, 육각, 팔각형 등이 있다.
이 망건통은 팔각의 기둥형태로 만들었으며 경첩을 달아 뚜껑이 열리도록 돼 있으며, 좌우에 작은 고리가 하나씩 달려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