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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1호. 2018. 0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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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신문방송사 문학상 당선작 전집’ 출간
시 114편, 소설 97편…총 300여 편 수록
60여년 문학상 역사 총 5권 전집에 담아
[1471호] 2017년 10월 18일 (수) 13:39:32 전북대신문 press@jbnu.ac.kr

 
   

우리학교가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신문방송사에서 63년 동안 공모한 문학상의 당선작을 묶어 ‘전북대 신문방송사 문학상 당선작 전집’을 출간했다.


신문방송사의 문학상 공모는 지난 1954년 전북대신문학술문학상으로 시작했다. 이후 지난 2001년 신문방송사는 혼불 기념사업회·최명희문학관과 공동 주최한 최명희 청년 문학상을 진행했다. 지난 2009년부터 신문방송사는 가람 이병기 청년 시문학상과 최명희 청년 소설문학상을 공모했다. 이는 국내 대학 최대 규모의 문학 공모전이다.


최명희 작가는 지난 1972년 우리학교를 졸업한 국어국문학과 동문으로 전북대신문학술문학상에서 소설 ‘정옥이’로 1971년에 당선됐다. 대표작으로는 소설 혼불이 있다. 혼불은 1930~40년대 근대사의 소용돌이 속 강탈당한 민족혼의 회복을 염원한 책이다.


가람 이병기 선생은 전북 익산 태생으로 우리학교 문리대학장을 지낸 시조시인이다. 이병기 선생은 지난 1926년 시조회를 조직해 시조 혁신을 일으켰으며 시조, 수필, 국문학에서 다수의 업적을 남겼다.


이번 전집은 5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연도별로 묶어 이름을 다르게 해 문학상의 변천사를 알게 했다. 학술문학상 1(1957~1969), 학술문학상 2(1970~1979), 학술문학상 3(1980~2000), 최명희청년문학상(2001~2008), 최명희청년문학상, 가람이병기청년시‧최명희청년소설문학상(2009~2017)으로 구성돼 있다. 5권의 전집에는 시 114편, 소설 97편 등 총 300여편의 작품이 실렸다.


이남호 총장은 “가람 이병기 선생과 최명희 작가의 이름으로 발굴되는 문학 인재들이 우리학교 가치 향상에 더욱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임세영 기자 wntpdud12@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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