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의범 씨 추천]
인턴-영화
[손의범 씨 추천]
인턴-영화
  • 전북대신문
  • 승인 2017.12.0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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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한 노년의 남성이 인턴생활을 다시 시작한다는 내용의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처음 봤을 때 감동을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신선한 소재에 이끌려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그쯤 친구, 선후배 등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도 있었습니다.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로 상처를 받기도 했습니다. 영화를 통해 친구란 나이로 맺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진심으로 이해하고 충고해주며, 자신의 곁을 내어줄 때 관계가 맺어진다는 것을 ‘인턴’이 알 수 있게 해 주었어요. 잔잔하거나 감동적인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이 영화를 무난하게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친구의 의미를 알고 싶고 관계에 대해 고민이 있는 전대인들에게도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영화 인턴은 로맨틱 홀리데이,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을 연출한 낸시 마이어스 감독의 2015년 작품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여주인공 줄스는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완벽한 여성 CEO다. 영화 인턴은 그런 그녀가 수십 년의 직장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경험이 무기인 70세의 벤을 인턴으로 채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벤과 줄스는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과 신뢰를 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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