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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1호. 2018. 0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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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총장선거 인식 조사]
학생 10명 중 9명 “투표권 있다면 투표할 것”
[1481호] 2018년 05월 30일 (수) 13:30:22 전북대신문 press@jbnu.ac.kr

   


다가오는 우리학교의 제 18대 총장선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학교 학생들이 총장 선거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전북대신문이 지난 22일부터 4일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는 1학년 93명, 2학년 101명, 3학년 93명, 4학년 이상 71명으로 총 358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결과값은 소숫점 둘째자리에서 반올림했다.

총장 선거 시행에 대해 알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35.8%(128명)가 ‘들은적이 있다’, 26.6%(88표)가 ‘기존의 선거방법을 알고 있으며 직선제로 바뀐 것을 알고 있다’, 17.6%(63표)가 ‘기존의 총장 선거방법을 알고 있다’, 13.7%(49표)가 ‘전혀 모르겠다’, 8.4%(30표)가 ‘세부사항까지 알고 있다’라고 답했다.

‘총장 직선제에 대해 어떤 것이 궁금하십니까?’라는 질문에 학생들 중 총 52명의 학생들이 각 구성원들의 투표 반영비율을 언급했다. 그 뒤를 이어 직선제 변경 이유가 20번, 교수회의 입장이 17번이 언급됐다.

‘대학민주화와 총장선거 방법이 얼마나 관련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77.7%(278명)가 ‘있다’, 13.1%(47표)가 ‘보통’, 9.2%(33표)가 ‘없다’라고 답했다. 또한 ‘우리학교가 대학민주화를 어느 정도 이뤘다고 생각 하십니까?’라는 질문에는 51.7%(170명)가 ‘민주화를 이루지 못했다’, 43.8%(144표)가 ‘보통’, 4.6%(15표)가 ‘민주화를 이뤘다’라고 답했다. 설문조사 결과 학생들은 우리학교 총장 선거가 대학민주화와 전반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과반수가 우리학교의 대학민주화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답했다.

대학민주화에 의견을 묻는 질문에 학생들 중 208명이 학생들의 의견이 학교에 반영 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한 응답자는 “학생의 주인은 학교이다, 현재 우리학교는 그런 점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총장선거에서 투표권 있다고 한다면 선거에 참여할 의향이 있으십니까?‘라는 질문에 94%(314명)가 ‘있다’, 6%(20표)가 ‘없다’라고 답했다.

총장 직선제에 대한 자유발언에서는 “구성원의 목소리를 듣는 학교의 대표자를 뽑고 싶습니다”, “모든 대학 구성원의 참여가 있어야 한다”, “학생의 의견비율이 너무 적다고 생각한다, 학생의 투표비율을 늘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등의 의견이 제출됐다.

최기웅 기자 roal12340@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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