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경북대 나라사랑 독도사랑 실천
전북대, 경북대 나라사랑 독도사랑 실천
  • 전북대신문
  • 승인 2018.07.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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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악화로 하루 연장, 전원 무사 탐방 완료
경북대와 세번째 합동 탐방, 화합과 교류 이어


우리 학교는 지난달 25일부터 5일간 경북대와 함께 나라사랑 독도사랑 국토탐방(이하 탐방)을 진행했다. 탐방은 우리 학교 학생 36명과 경북대 학생 36명, 교직원 10명 총 82명이 함께했다. 탐방은 애초 나흘간의 일정이었지만 지난달 28일 울진으로 향하는 배가 뜨지 않아 하루 연장됐다. 덕분에 마지막 날, 독도로 향할 수 있었지만 거센 파도로 독도 상륙은 성사되지 못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전북대·경북대 2018 나라사랑 국토탐방을 사진 중심으로 정리해 봤다.

서도경 기자

울릉도·독도탐방 앞두고 선서합니다!

지난달 25일 경상북도 울진군 한화백암리조트에서 2018 나라사랑 국토탐방 발대식이 열렸다. 우리 학교 박진(지역건설?12) 씨와 경북대 강경철 씨가 각 학교 대표로 앞에서 선서하고 있다.

폭우 속 나래분지, 비를 잠시 피해 볼까?

 지난달 27일은 애초 독도를 탐방하기로 계획돼 있었으나 급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울릉도 생태탐방으로 대체됐다. 구불구불하고 급경사인 길을 어렵게 지나 나래분지에 도착했다. 사람들은 작은 가게에서 잠시 비를 피하고 있다.

탁 트인 바다 두고 우리 조 한 컷

 우리 학교 학생과 경북대 학생들이 내수전 전망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맑은 날에는 이곳에서 독도가 보이기도 한다.

월드컵 못지않은 전북·경북전

울릉도 교동초등학교에서 우리 학교 학생 2명과 경북대 학생 2명이 공을 두고 대치하고 있다. 힘든 일정 탓에 다들 앓는 소리를 냈지만, 경기가 시작되자 학생들은 온몸을 날려 경기에 임했다. 경기는 치열한 접전 속 42로 경북대가 승리했다.

영호남의 양 대학, 울릉도에서 하나의 몸짓을 이루다

기상 악화로 일정이 하루가 늘어났다. 이에 지난달 29일 울릉도에서 양 대학이 준비한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이들은 드림하이 노래에 맞춰 하나의 동작을 이뤄냈다. 남색 티셔츠가 우리 학교, 빨간색 티셔츠가 경북대다.

끼얏, 물이 넘치기 전에 달리자

울릉도 해변을 따라 걷는 산책도 진행됐다. 탐방단은 맑은 울릉도 바다와 푸른 암석 사이를 걸었다. 산책로 곳곳은 큰 파도로 물이 넘치기도 했다. 학생들은 물이 넘치기 전에 재빨리 그 구간을 통과했다.

독도로 향하는 길, 설레는 발걸음

 우리 학교 학생들과 경북대 학생들이 독도로 향하는 배에 탑승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자리 번호를 확인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여권 없이도 갈 수 있는 독도는 우리땅!

학생들이 독도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병륜(통계?14) 씨는 기상 악화로 독도 근처에도 못 갈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그럼에도 우리가 독도 앞바다까지 오게 돼 큰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자욱한 안개속의 독도는 빛나는 우리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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