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81호를 읽고]
시의에 맞는 소재 및 주제 선정 좋았다
[지난 1481호를 읽고]
시의에 맞는 소재 및 주제 선정 좋았다
  • 전북대신문
  • 승인 2018.09.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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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에서는 화목한 가정이 담긴 사진을 크게 실어 놓아 독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가정의 달에 발행된 호에 맞는 적절한 주제 사진이 실려 인상 깊었다.


또한 올해 처음 적용된 현행 주세법과 식품위생법을 따른 대동제 운영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지난 호에서도 다룬 주제였지만 축제가 끝난 후 후속 기사로 비평 위주의 기사를 작성했기에 적절한 주제 선택이었다. 기자의 주관적인 의견이 아닌 학생들의 인터뷰를 인용해 잘 비평했다.


2면의 대학 보도에서는 우리 대학에서 5월에 이슈였던 일들과 행사 등을 요약적으로 잘 담아내어 학내 있었던 일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좋았다.


5면에서는 다가올 지방선거를 염두에 두고 지방자치라는 주제로 기사를 작성했다. 지방분권과 지방자치에 대한 설명은 잘 기재했으나, 지방선거와 지방자치의 연관성을 담은 내용이 없어 아쉬웠다. 예를 들면 지방선거의 참여율이 상승할 경우 지방자치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해주면 더 이해가 빨랐을 것이라 생각한다.

 
6면에서는 전국 음악 콩쿠르 관현악 부문 대상 수상한 김만정씨를 인터뷰하는 기사를 실었다. 제목이 ‘첼로의 선율로 마음을 움직이고 싶어요’였지만, 인터뷰 내용에서는 그와 관련된 내용이 나오지 않아 아쉬웠다. 어떤 사람의 관점에서는 진정성이 떨어지는 기사제목이라고 생각할 수 있기에 기사 내용에도 제목의 이야기를 담으면 좋았으리라 사료된다.


8면에서는 전북의 명인을 만나다를 연재하고 있다. 조충익 선자장을 인터뷰하는 기사를 실었다. 다른 인터뷰 기사들과는 다르게 기사 내용 안에 소제목을 넣었는데 그 결과, 인터뷰 내용이 더 잘 파악됐고 가독성이 높아졌다.


9면에서는 대학평의위원회의 의석수를 놓고 교수회, 직원협, 총학 간의 온도차를 주제로 기사를 실었다. 주제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기에 앞서 대학평의위원회가 어떻게 생긴 것이고, 어떤 일을 하는지 설명이 돼 있어 파악하기 쉬웠다. 또한 의석수에 관해 각자 어떠한 입장차가 있는지 균형 있게 담아냈으며, 통계자료를 근거로 다른 대학들은 의석수를 어떻게 구성하는지 비교할 수 있게 나타나 있어 좋았다.


지난 호는 적절한 기사사진 선정, 시기에 맞는 주제, 편중될 수 있는 주제 속에서 균형감 있는 기사작성 등 기자들의 센스가 돋보였던 호였다.


 

 

 

 

독자기자 이하람│유기소재파이버공학‧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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