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무형문화재대전 서포터즈 박민주(생태조경디자인‧16) 씨] “전통 문화에 대한 관심 가지고 무형문화재 보존 힘써주세요”
[대한민국무형문화재대전 서포터즈 박민주(생태조경디자인‧16) 씨] “전통 문화에 대한 관심 가지고 무형문화재 보존 힘써주세요”
  • 전북대신문
  • 승인 2018.09.2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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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대전에는 많은 이들의 땀방울이 녹아 있었다.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이 없었다면 행사가 진행되지 못했을 정도다. 무형문화재대전에서 서포터즈로 무형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며 땀 흘린 우리학교 학생이 있다. 바로 박민주(생태조경디자인‧16) 씨다.


고등학교 때 서예를 배웠던 경험이 있었던 민주 씨는 그때의 경험을 떠올리며 서포터즈를 하게 됐다. 그는 “숙련된 기술의 중요성과 보존의 필요성을 느꼈다”라며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 홍보하고 싶은 마음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민주 씨가 하는 일은 행사를 직접 경험하고 느낀 점이나 불편한 점들을 전달하는 것. 단순히 체험하고 느낀 점을 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교통편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등 행사 참여를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다.


민주 씨는 서포터즈 활동을 하며 무형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그는 “무형문화재 분들의 나이가 드실수록 전승자가 필요한데 많은 사람들의 무관심속에 우리의 소중한 문화들이 사라져가는 것 같다”라며 “이러한 축제에 대한 홍보가 더 많이 이뤄져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힘줘 말했다.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힘든 적은 딱히 없었다. 오히려 봉사활동이 그에게 좋은 영향을 미쳤다. 그는 서예와 캘리그라피 등으로 전통 문화를 계승하고 알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민주 씨는 재학생들에게 “사실 무형문화재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며 “한국의 얼을 보존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청한 기자 qkrcjdgks1@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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