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원, 창업교육센터 사칭에 조심하세요
평생교육원, 창업교육센터 사칭에 조심하세요
  • 전북대신문
  • 승인 2018.10.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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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에서 포섭활동 근절 캠페인 진행 예정

우리학교 캠퍼스에서 포교 강요나 불법 개인정보수집 행위가 지속돼 학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구정문과 중앙도서관 일대에서는 신상을 파악한 뒤 개인적 연락을 취해 포교하는 이들이 많아 관련 피해를 호소하는 학생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들은 평생교육원 혹은 창업교육센터 소속 학생이라 소개한 뒤 인문학 강의 소개나 설문조사를 요구한다. 이를 통해 습득한 개인정보로 연락을 취하며 지속적 만남을 요구하고 심리검사 명목으로 종교 교리를 주입한다. 평생교육원 측은 “실제 수강생인지 파악이 어렵지만 평생교육원에서는 캠퍼스 내 개인정보수집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창업교육센터를 사칭해 ‘감정카페’를 창업한다며 학생들에게 접근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창업교육센터 측은 “창업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을 돕고 있지만 그 중 ‘감정카페’라는 창업기업·동아리는 없다”고 전했다.


학생과 및 학생자치기구는 지난 3월 불법단체 포섭 활동 근절 캠페인(이하 캠페인)을 진행했다. 학생과는 “이번 학기에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위와 같은 일을 겪는다면 학생과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jaeyeon1431@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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