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5 지역소식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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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대신문
  • 승인 2018.10.1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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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가로등 현수기 운영 개선 추진
전주시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현수기 게시 행위를 뿌리 뽑기로 했다.
전주시는 오는 10일부터 불법현수기 게시를 근절하고 도심미관을 향상시키기 위해 가로등 현수기의 세부운영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개선내용은 가로등 현수기 게시구간을 현행 46개구간 5100개소에서 20개소 1300개소로 대폭 축소하고 게시기간도 민간영역의 경우 30일에서 15일로 축소된다. 또 도로(일시)점용료의 신규 부과 가로등 현수기 게시 준수사항 국경일·재난대비 훈련 등 국가 시책 우선사용 차량교통과 보행안전 확보 준수사항 등도 운영방안에 담겨 있다.

특히 시행일인 오는 10일부터는 가로등 현수기 게시 허용구간은 20개 구간 1,300개소로 이용을 원하는 공공기관과 민간은 해당구청 건축과로 30일전에 사전신고를 하면 된다. 이용료는 공공기관의 경우 무료로 30일 이내 게시할 수 있으며 민간 광고물 등의 경우는 일정 수수료와 도로점용료를 납부하면 15일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전주시는 올 연말까지 적법한 현수기 사용을 위해 완산·덕진구청과 합동으로 불법현수기 일제정비를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전주시는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가로등 현수기를 이용한 광고가 민간영역까지 확대됨에 따라 전주시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코자 작년 10월부터 주요 도로변 가로등 현수기에 대전시는 일정 수수료를 받고 게시토록 시행해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주택가와 이면도로, 학교 앞까지 무분별하게 가로등 현수기가 난립하면서 도심 미관을 저해시키고 보행안전을 위협함에 따라 가로등 현수기 게시방법 등에 관한 세부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한편, 가로등 현수기에 대한 사전신고 문의는 관할 게시구역에 따라 완산구청 건축과(063-220-5550) 또는 덕진구청 건축과(063-270-6550)로 하면된다.

▲호남제일문 보수·정비 공사 진행
전주의 관문이자 전주를 대표하는 건축물 중 하나인 호남제일문의 보수·정비 공사가 추진된다.
전주시는 내년 6월까지 총 3억원을 투입해 호남제일문의 하부 바닥면 단청과 교대·교각, 바닥판 균열, 계단난간 이격부분 등에 대한 보수·정비 공사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호남제일문은 한옥형의 전주톨게이트와 함께 자동차를 타고 전주에 들어오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거쳐야할 주요 관문이지만 재 건립된지 24년이 경과하면서 낡고 도색이 벗겨져 미관을 저해해왔다. 특히 호남제일문의 교대와 교각, 바닥판의 경우 지난 2017년 정밀안전검검 결과 안전을 위해 보수가 요구되는 D등급 판정을 받았다.


이에 시는 올해 추경예산으로 확보한 5000만원을 투입해 교대 및 교각에 대한 보수공사를 추진, 올 연말 안에 보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관조명 설치와 하부바닥 단청에 대해서는 내년도 본예산을 확보한 후 착공에 들어가 6월 이전에는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정밀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문화재 단청업체에 자문을 구한 결과 상부 전체 도색상태는 비교적 양호하지만 하부 바닥판의 경우 균열을 보수한 후 단청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후 시는 정밀안전진단 결과와 단청업체 자문을 바탕으로 곧바로 호남제일문 보수·보강 공사 실시설계 시행에 들어가 최근 설계를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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