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10.16 화 18:59
1486호. 2018. 10. 17
> 뉴스 > 사람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마이라이프]고규영 씨 추천-서예 : 아버지가 내려주신 글
[1485호] 2018년 10월 10일 (수) 11:49:39 전북대신문 press@jbnu.ac.kr
   
제가 연구실에 걸어놓고 매일 보며 마음에 새기고 있는 작품이 있습니다. 30년 전에 아버지이신 송정 고석구 선생이 적은 서예입니다. 작품에는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으며 자신의 배움을 널리 퍼뜨리라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글의 내용도 좋지만 아버지가 내려주신 글이라는 점에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작품이 됐습니다.

이 글의 음을 그대로 옮기면 독서성현 거관애민 강학궁행 입업종덕이다. 독서성현은 책을 읽고 학문을 연구해 성현이 되라, 거관애민은 관리가 돼 관직에 머물면서 백성들을 사랑하라는 뜻을 갖고 있다. 강학궁행은 기본적 덕목을 지키며 배움을 계속해서 행하라는 것이며 입업종덕은 뜻을 이뤘다면 널리 나누라는 뜻이다. 즉, 자신의 배움을 계속해 성공을 쟁취하면서 배움을 널리 베풀라는 가르침을 담고 있다.
전북대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전북대신문(http://www.cb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2018 가람이병기시/최명희소설 문학
천국은 하얀색이 아니다, 코 끝의 무
학과 행사 참여 강제는 이제 그만
오늘 뭐 먹지?
고학력 시대의 문제점
그들은 과연 진짜 소년일까?
철저한 준비와 대비로 평화 분위기 이
[지난 1484호를 읽고] 시의에 맞
베른의 여름
[윤석민(인문대‧국어국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54896 전북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567 전북대학교 제 1학생회관 3층 편집국
발행인 이남호 / 주간 최옥채/ 편집장 임다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안지현 / 연락처 063)270-3536,3538
Copyright 2010 전북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b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