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폭력 발생 시 대처요령]폭력 발생 시 즉각 112로 신고해야…교내 행복드림센터에서 상담 가능
[데이트 폭력 발생 시 대처요령]폭력 발생 시 즉각 112로 신고해야…교내 행복드림센터에서 상담 가능
  • 전북대신문
  • 승인 2018.10.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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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인식과 빠른 조치 필요
데이트 폭력을 당했을 경우 제일 먼저 본인이 겪은 일이 폭력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상대방의 폭력성은 내가 조심한다고 바뀌는 것이 아니다. 두렵더라도 관계를 중단할 의지를 갖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주변의 믿을 만한 사람이나 지원기관(전주여성의전화, 1366 여성긴급전화, 해바라기센터, 성폭력예방치료센터 등)에게 피해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피해 사진, 가해 내용이 담긴 카톡, 통화 녹음 등의 증거를 확보해 두거나 피해 사실을 일기 등의 형태로 자세히 기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상해가 있다면 치료와 증거보존을 위해 가능한 빨리 병원 치료를 받고 진단서 등을 확보해야 한다. 이때 상해가 발생한 경위에 대해 의사에게 말하는 것이 좋다. 특히 폭력 피해가 있을 경우엔 경찰에 신고한다.

▲주변인은 112에 적극 신고해야
피해자에게서 폭력을 당한 원인을 찾거나 비난하지 않고 격려와 지지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특히 데이트 폭력을 가벼운 집착이나 단순한 사랑싸움으로 여기는 말을 해선 안 된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옆에서 지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위에서 데이트 폭력이 발생하면 112에 적극 신고 한 뒤 지원기관이 있다는 정보를 알려주자.

▲재학생이라면…교내 행복드림센터 이용
재학생 중 데이트 폭력으로 난관에 처해 있다면 우리학교 제 1학생회관 2층에 위치한 행복드림센터를 이용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피해자에게 심리 상담을 제공하고 가해자가 우리학교 학생일 경우 인권센터와 연계해 해당 학생에게 징계 처분을 내리도록 도와준다. 혼자서 속앓이하지 말고 도움의 문을 두드려보자. 행복드림센터 측은 “데이트 폭력을 겪고 있는 학생들은 망설이지 말고 전화(☎219-5301) 또는 방문을 통해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경식 기자 guri53942@jbnu.ac.kr
주연휘 기자 aquanee98@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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