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7 지역소식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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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대신문
  • 승인 2018.11.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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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19년도 일자리 도시 만들기 ‘집중’
전주시가 사상 최악의 실업난을 극복하기 위해 활기찬 일자리 도시를 만드는데 초점을 둔 2019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


전주시는 19일 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이 머물고 싶은 청년희망도시 만들기 등 일자리에 중점을 둔 1조 6604억 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을 시의회에 제출, 심의를 요청했다. 이는 올해 당초예산 1조5258억 원보다 1346억 원이 증액된 규모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1조 4491억 원으로 아동수당과 초·중·고 무상급식, 기초연금 지급액 확대 등 복지 분야 사업과 주요 국정시책 사업추진으로 인한 국고보조사업 등이 증가하면서 올해 당초예산 1조 3258억 원 보다 1233억 원 증가했다. 상·하수도 공기업 특별회계 등 9개 특별회계는 113억 원 증가한 2116억 원으로 책정됐다.


전주시는 내년도 재정운영 방향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이 머물고 싶은 청년희망도시 만들기, 아동·청소년 등 약자를 보듬고 미래가치를 지켜주는 사업, 시민건강과 직결되는 대기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우선 전주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과 미래 산업 육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으로 1468억 원을 편성했다. 주요 내용은 첨단벤처단지 지식산업센터 건립 75억 원과 전주신산업 융 복합 지식산업센터 건립, 45억 원 등 신 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282억 원, 전주 전통문화중심의 도시재생사업 55억 원 등이다.



▲전주시민, 실시간으로 우리 동네 미세먼지 정보 확인한다.
앞으로 전주시민들은 실시간으로 자신이 거주하는 동네의 미세먼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전주시와 전주시의회, KT가 손을 맞잡고 도시 전역에 미세먼지 측정소를 확대 설치하고 첨단 ICT기술을 활용해 체계적인 미세먼지 통합관리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전주시와 전주시의회, KT는 19일 전주시장실에서 김승수 시장과 박병술 시의회 의장, 김형욱 KT 플랫폼사업기획실장 등 3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물인터넷(IoT)기반 미세먼지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나날이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대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측정망을 전주시 전역에 확대 설치했다. 또한 기상자료와 유동인구 등 빅데이터를 접목한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참석 기관들은 실무협의회 등 지속적인 협의과정을 통해 미세먼지 측정망의 단계적 확대, 통합환경 플랫폼 구축, 미세먼지 민감 계층 실시간 대응체계 마련, 폭염 등 생활환경 전반에 대한 관리시스템 구축 등 환경문제에 대해 ICT 기술을 접목해 체계적으로 대응해나가기로 약속했다.


특히 시와 KT는 이날 협약에 따라 기상 관측 자료와 유동인구 등 각종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전주시 지역별 측정망의 고른 분포와 공업지역, 대규모 개발지역 등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장소를 찾아 총 40여개 소에 미세먼지 측정 장비를 우선 설치하기로 했다.


이후 측정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소음, 온도, 습도 등 대기 질 정보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하고 세밀한 분석을 토대로 도로청소차량 운용 및 지도단속 업무 등 각종 정책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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