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하는 작은 행동]편리함은 잠시…플라스틱에 벗어나보기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하는 작은 행동]편리함은 잠시…플라스틱에 벗어나보기
  • 전북대신문
  • 승인 2018.11.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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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 컵 대신 텀블러 이용
피곤한 하루 매일 진한 커피가 필요하다면 텀블러에 커피를 테이크아웃 해보자. 유명한 커피 브랜드들의 시즌별 텀블러부터 다양한 제품을 시중에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텀블러를 이용하면 할인 해주는 카페도 많아 환경도 지키고 돈도 절약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텀블러를 애용하는 임정윤(독일‧17) 씨는 “매일 커피를 마시면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 남용되는 걸 느꼈다”며 “설거지가 귀찮아도 마음에 드는 텀블러를 찾으니 눈도 즐거워 매일 쓰게 된다”며 텀블러 사용을 추천했다.

▲경제적이고 환경에도 좋은 에코백
지난 2015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비닐봉지소비량은 평균 1인당 420개로 OECD국가 중 1위를 차지했다. 비닐봉지는 미세 플라스틱으로 분해돼 해양생태계에 치명적이다. 이대신 에코백을 사용하는 것이 천연 면이나 컨버스 천으로 만들어 분해가 쉬워 환경에 좋고 패션 아이템으로도 좋다. 김희진(지구환경‧18) 씨는 “간단한 물건 살 때는 물론 가볍고 간편해서 일상생활에서 수시로 많이 사용한다”고 말했다.

▲플라스틱 생수병과 이별해야
생수 페트병은 테이크아웃 컵만큼이나 많이 소비되고 있다. 카페에서는 플라스틱 컵이 금지 되는 법이라도 있지만 실생활에서 뗄 수 없는 생수병을 규제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물병을 들고 다니는 것이 환경을 지키기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다.


이태준(독어독문‧16) 씨는 “환경 때문에 물병을 계속 이용하고 있다”며 “해양쓰레기로 고통 받는 생물들을 생각해서라도 일회용품을 사용을 자제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일주일이면 녹는 종이 빨대
플라스틱 빨대는 그 편리함 때문에 제일 남용되는 플라스틱이다. 빨대는 재활용은커녕 바다에 떠다니다 거북이의 코에 꽂히는 사건으로 인해 생태계에 위험한 물품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이러한 연유 등으로 유럽연합은 오는 2021년부터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금지할 것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종이빨대는 플라스틱 빨대를 대체해 가장 널리 쓰일 것으로 각광받고 있다. 박나영(프랑스아프리카‧18) 씨는 “종이로 만들어 플라스틱 빨대만큼 튼튼하진 않지만 환경을 위해 종이빨대가 거부감 없이 널리 상용화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주연휘 기자 aquanee98@jbnu.ac.kr
조유정 기자 whd5974@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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