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 대학생 서포터즈]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이여, 청년고용정책을 이용하자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 대학생 서포터즈]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이여, 청년고용정책을 이용하자
  • 전북대신문
  • 승인 2018.11.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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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용정책 인턴알선, 실무교육 등 다양한 지원
시민의 적극적 참여가 행사 준비에 큰 힘이 돼
아직 홍보 미흡…우리학교 학생들 지금을 노려야

전주 한옥마을과 우리학교 중앙도서관을 가면 청년고용정책을 설명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그들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하는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 대학생 서포터즈(이하 청년고용정책 서포터즈)이다. 청년고용정책 서포터즈로 활동 중인 우리학교 김도은(경영·17), 송채은(경영·17), 정수민(경영·17) 씨를 만나봤다.


청년고용정책이란 고용노동부에서 청년들에게 제공하는 취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관련 정책이다. 이들은 이번 학기 청년고용정책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청년고용정책이나 관련 홈페이지를 홍보했다. 예시로 8월에는 내일배움카드를 홍보하기 위해 72초 드라마를 제작하고 배포했다.


수민 씨는 “처음엔 공신력 있는 대외활동을 하고 싶어 시작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들은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진심으로 청년고용정책을 청년들에게 알리고 싶어졌다. 채은 씨는 “청년들에게 취업을 위한 금전적 지원부터 시작해 인턴알선, 실무교육, 입사지원서를 쓰는 법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되고 있다”며 “많은 청년들이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모르는 것 같아 아쉽다”고 전했다.


그들은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을 위해 길거리를 누비고 각 학교를 찾아가 홍보하는 등 좋은 프로그램들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채은 씨는 “전주에는 취업박람회 같은 행사가 자주 열리지 않아 어디에서 홍보를 해야 청년을 대상으로 홍보를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홍보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하는 자체에 의미를 뒀다. 도은 씨는 “홍보 대상이 청년이 아니더라도 자녀, 형제, 지인에게 알려 달라고 홍보를 했다”며 “청년에게는 더 세세한 설명을 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감사하단 말을 들을 때, 사람들에게 몰랐던 정보를 알려줬을 때 보람찼다”며 서포터즈 활동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들은 “이런 모습들을 보면 행사를 준비하면서 겪은 어려움이 씻겨 내려가는 것 같다”고 웃음 지었다. 도은 씨는 “친구가 청년고용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려달라고 한 적이 있어 설명을 해 줬더니 잘 알게 됐다며 좋아해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들의 목표는 주변으로부터 정책을 홍보해 준 덕분에 프로그램을 제대로 이용할 수 있었다는 말을 듣는 것이다. 이들은 청년고용정책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우리의 홍보를 듣고 나중에라도 사람들이 정책을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고용정책이 아직 경쟁력이 없을 때를 노려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정책 이용을 당부했다. 채은 씨는 “서포터즈 활동 자체도 많은 경험이 된다”며 청년고용정책 서포터즈로 한 번쯤 활동해보기를 권유했다.


청년 취업을 위해 힘쓰는 이들의 행보를 전북대신문이 응원한다.

김민아 기자 alsdk03280@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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